연교 신청 자료

사유님 연성교환

버거마 2024. 10. 10. 04:39

1. 세계관 자료

 

기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14...라는 장르가 기반이나....... 

.........그냥 판타지..... 입니다. 지금부터 많은것들을 쓰겠습니다....

 

대강 돌 위주로 건축이 이루어진 건조한 여관이 배경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요런 느낌.

 

특히 침실 (객실)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캐릭터 자료

 

기본적으로 AxB 커플링 입니두...  아재x청년 ......입니다만.....

사랑에 성별은 상관 없어도 나이는 상관있어!!!!!!!!!!!!!!!!!!!!! 하시다면

연교에 거절이 어딨어 울며 겨자먹어야지 라며 겨자 드시지 마시고 오우~안되겠어요~ 라고 말해주십사.

나이차이는 17살 입니다. 넵..

 

 

    A 캐릭터 - 제이 믓프렘 (46세) ..하..

 

- 떡대 .. 탄피... ....그리고 털...................... 그냥 테스토스테론... 수컷의 아저씨. 입니다.

- 담배 많이 피웁니다

- 눈 감고 다닙니다. 뜰줄은 알음.

- 저 떡대 하고서는 마법사입니다..... 그런데 물리공격도 쓰는. (이게뭐지?)

- "그럼 내가 ~하마." , "~다." , "~할거냐?" 같은 식의 반말. 어른의 말투.

 

짤로 치자면 이런 느낌

 

대략의 캐릭터 스토리

 

잘난 지식인들 (마법사들)의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어느날 외부로 파견을 나가게 됐습니다.

이 외부의 땅은 '에오르제아' 라고 하는 땅이예요.

우리 '샬레이안'의 지식인들이 앞으로 살만한 땅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외부의 땅이 '제국'이라는 곳과 전쟁에 시달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파견 됐던 지식인들은 음~~ 이 땅 가망없어~~ 하고 철수하게 됩니다만........

이 아저씨는 (청년이었던.) [지금 사람이 무고하게 죽어가고 있잖아] 라며 자신의 고향을 등지고 전쟁속 무고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듭니다...

 

거기서 마법들을 많이 썼죠, 다 잘난 지식인들이 가르쳤던 마법들을 마구마구 썼습니다.

잘난 지식인들은 잘난 마법들이 외부로 전파되는걸 싫어하는 꼬장꼬장하고 고지식한 녀석들인데요,

아저씨는 뭐... 그게 알반가...... 그냥 썼습니다. 지금 고향으로 돌아가면 정신나간 이단자라고 잡힐거같네요.

별로 안 중요합니다.

 

전쟁속 포로들을 구하다가 자신도 잡혀서 모진 고문도 받아보기도 했고...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봤으며, 자신도 적군의 피를 뒤집어쓰기도 했습니다. 그런 전쟁통에서 살아나온 아저씨예요

등짝에는 채찍으로 맞은 흉터가 낭자하게 남아있습니다.

 

다 끝내고 돌아갈 고향도 잃었었으나......

처음으로 파견 나갔었던 지역이 그 끔찍한 전쟁통을 겪고서도 인간들이며 타종족(고블린)들이 으쌰으쌰 하며 재건한 신 도시가 된걸 보게 되었고, 많은 사람과 고블린들이 으쌰으쌰 만든 그 도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요마의 안개' 라는 이상현상 기후를 조사하기 위해 '에오르제아' 어딘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이상하리만큼 강력한 마물을 만나고, 즉석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동맹을 맺어 레이드를 합니다.

마물은 처치 되었고, 어유 수고하셨습니다~ 라며 레이드를 뛰었던 사람들과 한잔하러 갑니다.

그 레이드 파티에서 만난것이 B 입니다.

 

 

 

 

      B 캐릭터 - 다비 (29세) . 청년입니다.

 

- 낭창낭창 호리호리하며 많이 섹기로운 친구입니다............

- 싸패입니다.

- ^^ 하고 웃으며, 말 끝에 ♡를 많이 붙입니다. 90%의 말끝에 하트를 붙입니다.

- 누구에게나 존댓말, 

- A 아저씨를 "믓프렘 씨" 라고 불러요.

 

짤로 치면 이런 느낌

 

 

 

대략적인 캐릭터 스토리

 

원래 싸패는 아니었습니다.

좋아하는 여친이 있었는데, 낭창호리호리한 다비가 자신 이상형의 반대라며 차입니다.

절망.

그러다가 그 전 여친이 어떤....살인범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더 큰 절망.

우울의 골짜기, 절망의 봉우리, 눈물의 만...... 여튼 많은 우울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해요.

그런데 실패했습니다.

어라? 죽다 살아난다는건 이렇게 황홀하고 굉장한 기분이구나!!!!!!

라며, 그 기점으로 싸패가 됩니다.

 

직업은 연쇄 살인마예요.

사람들에게 '삶이라는것' 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손수 칼날로 찔러주는 .................. 싸패입니다.

죽으면 죽는대로 '이승을 떠나 좋은곳으로 가셨군요 ^^♡' 라고 생각하고

살아나면 그런대로 '역시 목숨의 소중함을 아셨군요 ^^♡' 라고 말해주는 그....그것입니다.

 

연쇄 살인마 싸패로 지내기를 얼마나 지났더라,

같이 일하는 동료 싸패 - 인육으로 미트파이를 만드는 여자애 - 를 따라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가에 같이 갑니다.

거기서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걸 보게 됩니다.

 

아까 위에서 봤던 '요마의 안개'에서 나타난 강력한 마물을 마주하게 되지요,

그냥...... 재밌어보여서 모르는 사람들과 동맹을 맺고 마물 레이드를 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한잔하러가요~~ 라는 요청에 와~그럴까요~ 마음가짐으로 한잔하러 갑니다.

거기서 만난것이 A,아저씨 입니다.

 


 

A 아저씨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약자를 보호한다는 신념이 있는 거룩한 신부님 같은 이미지예요

B 청년은 뭐.....이쪽도 이쪽나름의 언어로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싸이코신도죠....다만 그 방식이 사시미칼로 쓰다듬기. 인....

 

초반에는 A아저씨와 B청년이 많이 치고박고 싸웠습니다.

진짜 치고박고 싸웠어요.

치고박고

치고박고

박고

박았습니다.

어쩌다가 박았습니다.

이게 ....... 그렇게 됐습니다.......

아저씨가 청년을 이게...... 그렇게 됐습니다........

 

 

 

아저씨는 B청년이 그닥.... 뭐.... 썩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냥 잠자리나 죄의식 없이 대할 수 있는 녀석......이었죠,

엄청 금욕적인 ... 거룩한 신부님 같은 A아저씨인데 B청년이랑 침대에서 맞붙을때는 짐승이나 다름없었네요

 

B 청년은 A아저씨가 자길 즐겁게 보지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목졸라 주세요 믓프렘씨 .... ^^♡' 같은 ..... 자신을 해쳐달라는 요구를 자주 하곤 했습니다. 침대에서 그런짓 저런짓 하다가 기절이라도 하는 날에는 다음날 일어나서 '결국 못죽었네...' 라고 아쉬워 하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몸정이 든건지, A 아저씨는 어느날 문득........... B청년을 ....... 하........ 얘를 그냥 내가 책임져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미친 싸패를 어떻게든 교화 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죠,

B청년을 막 대하고 어쩌고 그랬는데 그런 마음을 기점으로 좀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해주기 시작해요.

어라라........ 어라라..........어쩐지 묘한 분위기~~

 

B 청년도 어라라~~ 묘한 분위기~~~를 느끼지만 그냥 늘 하던대로 ^^♡라며 나댑니다.

늘 그랬듯 고백 공격을 한다느니, 죽여달라느니, 그런 것들을 존댓말로 사근사근 말해댑니다.

A아저씨는 그럴때마다 입맞춤을 남겨준다거나, 좋게 타일러서 그만두게 해요.

 

여느때 처럼 B 청년이 A 아저씨에게 고백 공격을 한 어느날.

그냥 시원하게 차이고 맘 편해지려던 어느날,

늘 그랬듯 차이는 멘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 날에, 

A 아저씨가 말합니다.

 

"그럼 내 심장을 너에게 주마. 잘 부탁한다."

"......."

".........왜.... 왜요?"

"왜냐니, 내가 널 좋아하거든."

 

"......"

"....키스해서 확인해볼래?"

"......."

"......못해요."

 

그렇게 섹기로웠던 친구가 키스 한번을 멈칫합니다.....

 

"마음이 생겨버려서 할 수 없어졌어."

 

아무튼 둘은 그렇게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싸패가 되면서 안광도 잃어버린 청년이 모처럼 안광이 돌아오는 때였지요...............

말이 길어졌군요

 

 

 

 

A 아저씨는 B청년을

"다비" 라고 부르거나, "아가" 라고 부릅니다.

 

B청년은 A 아저씨를

"믓프렘 씨" 라고 부르거나, 아가...라고 불려졌을때는 "대디" 라고 장난에 맞장구 쳐줘요.

 

주로 좋아하는건 A 아저씨를 침대삼아서 B친구가 위에 올라타서 엎드려있는.... 저희는 '토토로 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둘의 무엇이 보고싶은가!!!!!!!!!! 라고 한다면

 

이제부터 제 지능 50 그리고 사유님 지능 180 도합 230의 지능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이 부분을 건조한 일상으로 오마카세 맡기고 싶으나.........

아무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글쓰기가 남의 캐릭터 덜렁 둘 데리고 하기가 많이 어렵지요.........

그리고 건조한 일상이라기엔 둘이 XX 밖에 안할거같아요.

 

 

신청서 양식에 성인가 묘사 포함 여부 .... 항목이 있더군요......

쌍 동그라미◎ 치고싶습니다., 쌍 하트 ♥ 치고싶습니다, 

 

성인 인증 완전 가능합니다.

이 나이

이 액면가 먹고 성인인증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습니까

우선 자료는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다면 말해주십시오...............

 

 


 

 

선호하는 음식

 

A 아저씨 : 웬만해서는 다 잘 먹습니다 ! ! ! 맛...보다는 영향의 균형...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맛없어도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물질이라면 그냥 우적우적 먹으실듯. 

그래도 따지자면 샌드위치.

 

B 청년 : 지금은 딱히 선호하는 음식이 없다고 하는데 전에는 고기요리를 좋아했네요

 

 

취미

 

A 아저씨 : 책읽기, 논문읽기, 잡지 보기, 여튼 종이, 서적, 학문쪽을 취미로 읽습니다....... 

 

B 청년 : 원래 쌈박질 하고 다니기.......동료친구한테 송충이 주기...였었는데요 이제 A 아저씨랑 사귀고나서는 얌전해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산책?) , 새로운거 보고 다니기를 좋아한다네요

 

 

지금의 기본 무드

 

A 아저씨 : 느긋해졌어요. 저녀석을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조급함도 없네요. 그냥 좋아요... 안정적이예요

 

B 청년 : 여전히 말끝마다 하트 붙이고 사근사근하게 굴긴 하지만 묘하게 스킨쉽이 더 늘었네요. 전에는 A 아저씨랑 싸우려고 (물리적으로) 긁거나 침대로 데려가는 일이 잦았는데 지금은 기분좋고 배부른 고양이 같은 상태래요. . . . 귀엽다.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실내에 있다면 아저씨가 계속 책만 읽으니 청년이 밖으로 데리고 나가요.

아저씨도 그래... 장볼게 있던가, 하고 따라나갑니다. 야외 데이트를 꽤 하는 편이네요.

 

사실 이 연교를 신청할 당시만 해도 각자 따로 살았는데 ............. 시간이 흘러서 둘이 동거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아저씨가 청년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갑니다. 복도식 작은 빌라? 같은 느낌. 복도 끝의 207호네요.

책 많고 낡은 가죽소파가 있고 커다란 러그가 깔려있는 혼자 살기에는 조금 넓은 집이예요. 조금 셜록홈즈네 집 같은 느낌.

화분은 없네요. 오로지 종이냄새, 담배냄새, 약간 묵은 냄새.

 

어찌 저찌, 
"옷장에 자리 많이 남아." 라고 말하면서 아저씨가 청년에게 집 열쇠를 줬어요.

집안일...요리...같은건 아저씨가 하는것 같습니다. 청년도 하긴 하는데 그냥 아저씨가 도맡아서 하는것 같네요.

 

집에서 동거하다가 밖으로 데이트 나가서 - 여관에 하루 묵는다 - 라는 설정도 좋을거같습니다!!!!!!

 

보통 일상은...... 청년이 꽁냥꽁냥 장난치는걸 아저씨가 당하는 느낌입니다...

 

 

아저씨 : 다비, 시장 가서 우유 사고 만약에 아보카도 있으면 6개 사와.

청년 : 믓프렘 씨, 아보카도 있었어요.^^♡ (우유를 6병 들고)  ←장난이고 사실 아보카도도 사왔음.

아저씨: ...호두는 없었냐? 그거 먹으면 똑똑해진다는데 너 좀 먹여야겠다.  

 

 

아저씨 : 그래 오늘은 말썽 안 부리고 잘 다녀왔지? 누구한테 송충이 안붙이고?

청년 : 그럼요 ^^♡ 송충이 대신 거미 붙여줬어요♡

아저씨 : 어이쿠. 거미도 안된다는걸 말하는걸 깜빡했네. 이 자식아.

 

 

대충 저런 약간의 개그 적인 일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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